뜨겁게 쏘던 햇빛도 점점 약해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 가을이 다가왔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저희 센터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배추와 당근 그리고 무를 심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배추가 다칠까봐 조심히 심으시는 모습이 참 멋있으십니다! 누구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고 혼자하실려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배추를 심으시면서 이쁘게 자라나라고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이쁘십니다 세 어르신들께 같은 자세로 모종을 심으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이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이쁘게 모종을 심은 화분을 보니 참 뿌듯하고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얼른 배추가 자라 수확하는 날을 기대하며 이상 더 쉼 어르신 주야간보호센터의 배추심기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