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 되었습니다. 저희 센터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금요일(5월 6일)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 드리기 위해 카네이션바구니를 예쁘게 준비했습니다. 명절은 아니지만, 잔치라는 느낌을 위해 한복도 예쁘게 차려입고... 먼저 센터장님의 인삿말과 직원일동이 함께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제목보다는 "낳실제 괴로운 다 잊으시고오~" 라는 첫소절로 더 유명한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합창으로 불러드렸습니다. 센터의 어르신들이 저희의 실제 부모님은 아니시지만, 이 노래를 부르며 부모님이 많이 생각나고.. 또 어르신들이 부모님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그런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케잌을 준비해서 드리기 전에, 함께 촛불을 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