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관리는 인체에까지 세력을 확장하려는 세균, 곰팡이와의 한판 전쟁이다. 장마철에는 하루 평균 기온이 23~24도에 습도가 80~90% 수준이어서 각종 수인성 질병이 기승을 부리기 쉬우며, 일사량이 부족한 관계로 각종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또한 높은 습도와 일교차로 인해 내분비 및 신경계의 균형이 깨지고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앓기 쉬우며,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장마철에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주의해야 할 질병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 장티푸스 1~3주의 잠복기 후 수일에 걸쳐 열이 계단식으로 오르면서 40도 이상의 고열이 3~4주간 지속된다. 성인은 변비, 소아는 설사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으면 장출혈, 장천공, 간염,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