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건강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생활 습관 - 건강하게 삽시다 - 2018-10-25

더쉼어르신주야간보호센터 2022. 11. 25. 14:38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생활 습관

 

백세시대에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노후준비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등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지키기 어려운 건강관리법이 아니라, 사소하지만 건강한 미래를 약속하는 생활 속 소소한 습관 등을 소개한다.

 

잠들기전 물 한 잔 마시기

잠자리에 들기 전 마신 물 한 컵은 숙면을 취하게 하고,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사람은 누구나 자면서 땀을 흘리는데 이로 인해 수분 부족 현상을 없애 호르몬을 안정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다리에 경련으로 잠에서 깬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실천해봐야 한다.

근육에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 때 경련이 일어나고 다리가 저린 것이기 때문이다.

한 잔의 물은 요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밤중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 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루5분 명상하기

하루에 한번 명상을 하는 것은 자아에 집중하게 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준다. 유명인들도 명상애호가가 많다. 명상을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편안하고 조용한 공간에 앉아 눈을 감고 5~10분 정도 복식호흡을 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가만히 바라보면 된다. 혼자 하는 것이 어렵다면 유튜브에서 명상을 찾아 따라 하기 좋은 명상 가이드를 찾아서 해본다.

 

운동할 시간 없다면 외발로 서보기

한 발로 서는 것은 균형감각을 기르는데 탁월해 안정감 있게 걸을 수 있는 힘을 준다. 특히 나이가 들면 균형능력이 퇴화해 골절, 낙상에 취약한 몸이 된다. 외발 서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노인이 되어서도 꼿꼿한 허리, 튼튼한 두 다리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