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에 좋은 차 3가지
갑자기 뚝 떨어진 날씨로 인한 면역력 저하는 비염이나 감기로 이어지곤 합니다, 사실 감기는 여름 내내 더운 날씨에 적응했던 우리 몸이 갑자기 추워진 가을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저항능력이 떨어져서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즉 ‘면역력’이 떨어진 것인데요. 특히 환절기에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이상으로 강해진다고 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인체의 기능들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감기나 비염 방지를 위한 몸의 체온관리는 필수! 체온 관리를 위해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환절기에 마시기 좋은 차를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몸의 열을 만들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차로는 한방차인 생강차, 대추차, 계피차 등이 있습니다.
■ 유자차
감기를 예방하는데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를 3배나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자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회복이나 식욕 증진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유자의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과 기침 완화에 도움을 주어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 진피차(귤차)
귤 껍질로 만든 차인 진피차. 귤은 과육보다 껍질에 비타민 C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유자와 동일하게 귤에도 리모넨 성분이 들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살기도 덜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도 있습니다.
■ 카모마일차
국화과 식물로 대표적인 허브 중의 하나인 카모마일은 카페에서 ‘녹차’다음으로 정말 쉽게 볼 수 있는 차인데요! 말린 카모마일 꽃을 넣어 물에 우려먹는 카모마일 차는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페퍼민트처럼 시원한 차와는 달리 카모마일은 달콤한 사과 향이 나기 때문에 ‘밍밍한 차 왜 마시지?’하시는 분들에겐 차입문용으로도 좋습니다. 특히 카모마일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불면증이나 불안감 해소에 좋아 정서적인 안정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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