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건강

미세먼지

더쉼어르신주야간보호센터 2022. 12. 12. 15:43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 미세입자들은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인체 내에 유입될 수 있다.

- 장기간 흡입 시,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허파꽈리까지 직접 침투하기에 천식이나 폐 질환의 유병률, 조기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대부분의 연구를 따르면 장기적, 지속적 노출 시 건강영향이 나타나며 단시간 흡입으로 갑자기 신체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어린이·노인·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 군은 일반인보다 건강영향이 클 수 있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행동요령 - 민감군

- 보통 : 실외활동 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 상태에 따라 유의하여 활동
- 나쁨 :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실외에 있는 경우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음
- 매우나쁨 : 가급적 실내활동, 실외 활동 시 의사와 상의

미세먼지 행동요령 - 일반인

- 나쁨 :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 매우나쁨 :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제한, 목의 통증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오존 행동요령 - 민감군

- 보통 : 실외활동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상태에 따라 유의하여 활동
- 나쁨 :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 매우나쁨 : 가급적 실내활동

오존 행동요령 - 일반인

- 나쁨 :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 매우나쁨 : 실외에서의 활동을 제한하고 실내생활 권고

*민감군 : 어린이, 노인, 천식 같은 폐질환 및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