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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5일 2019-02-15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 미세입자들은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인체 내에 유입될 수 있다. - 장기간 흡입 시,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허파꽈리까지 직접 침투하기에 천식이나 폐 질환의 유병률, 조기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대부분의 연구를 따르면 장기적, 지속적 노출 시 건강영향이 나타나며 단시간 흡입으로 갑자기 신체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어린이·노인·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 군은 일반인보다 건강영향이 클 수 있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행동요령 - 민감군 - 보통 : 실외활동 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 상태에 따라 유의하여 활동 - 나쁨 : 장시..

생활과 건강 2022.11.29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올바른 손씻기, 끓인 물 마시기 등 예방수칙 준수해 노로 바이러스 무엇일까? 식중독은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원인이 되는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은 오히려 기온이 떨어질 때 많이 발생을 합니다. 낮은 온도에서 강해요! - 노로 바이러스 원인 문의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감염된다.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난 뒤 갑작스러운 설사, 구토, 오심의 증상들이 발생 후 48~72시..

생활과 건강 2022.11.29

당뇨병에 대해

꾸준히 증가하는 당뇨병 환자 - 예방 위해서는 식이조절 및 당뇨에 좋은 음식 섭취해 대표적인 성인병 중 하나인 당뇨병은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약 300만 명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른 약 250만 명보다 50만 명 증가한 수치이다. 당뇨병이란 세포 속으로 들어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 되어야 하는 포도당이 인슐린의 분비량 부족 등으로 인하여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혈중 포도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스크림, 과자, 빵, 라면, 떡 등의 단당류와 탄수화물 식품을 과다 ..

생활과 건강 2022.11.29

감기와 독감의 차이

감기와 독감에 대한 몇가지 오해 우리나라에서 감기와 독감을 혼동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로 감기는 ‘cold’, 독감은 ‘flu’라 해야 맞다. 감기는 흔히 추울 때 잘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사실 감기는 겨울보다 온도차가 큰 환절기에 더 잘 발생한다. 물론 온도차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 조건일 뿐,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많다 보니 감기 예방 백신을 개발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예방용 백신은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독감은 여러 가지 면에서 감기와 차이가 있다. 감기는 증상으로 판단하는 질병이다. 따라서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수많은 바이러스를 감기의 원인이라고 본다. 이와 달리 독감은 오로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하 ..

생활과 건강 2022.11.25